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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안과 우세준 교수 연구팀

시력 점차 저하되는 습성 황반변성,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이근학 | 기사입력 2022/08/08 [13:49]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우세준 교수 연구팀

시력 점차 저하되는 습성 황반변성,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이근학 | 입력 : 2022/08/08 [13:49]

  © 이근학/분당서울대병원 안과 우세준 교수.



 

 

성 황반변성 치료 후 10년간 시력 경과 관찰해 장기적인 예후 규명

 

 

황반변성, 방치하면 시력 빠르게 악화되고 실명 위험 높아 주의 필요

연구팀, 환자 877명 대상으로 치료 전후 시력 관찰해 10년간의 시력 예후 규명

습성 황반변성, 치료 후에도 시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10년 후 50%의 환자가 실명하는 난치성 질환으로 밝혀져

2007년 혈관생성억제약물 주사 치료 도입돼 실명 위험 낮추고 시력 개선 확률 증가

치료 전 시력 높을수록 장기 예후 좋아, 조기 진단과 치료로 시력 손실 줄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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